[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다수의 주요시장에서 불확실한 단기 제재목 수요와 무역에서 장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제재용 원목은 약간의 가격변화가 있었다. 글로벌 제재용 원목가격 지수(GSPI)는 2019년 4사분기부터 2020년 1사분기 동안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지만 2년간 일정하게 감소경향을 보였다.지난 20년 동안 동유럽의 제제용 원목 가격은 비록 낮은 수준이지만 유럽 대륙에서 가장 많이 오른 반면, 특히 2019년에는 중부유럽의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글로벌 펄프목재 시장목섬유 가격은 20년 1분기에 전 세계 많은 침엽수 펄
글로벌 원목시장제재목 생산 증가, 원목 무역 증가, 달러약세는 2011년 1분기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제재용 원목 가격을 올려놨다. WRQ가 1995년부터 원목가격을 추적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글로벌 제재용 원목가격지수(GSPI)는 여덟 분기 연속 올라 입방미터 당 88.14불에 고점을 찍었다. 2년간 GSPI는 글로벌 펄프용의 목재가격 증가폭보다 더 크게 33%나 상승했다.글로벌 펄프목재가격세계 펄프공장의 목섬유 가격은 2011에 3분기 연속 떨어졌다. 침엽수 목재섬유 가격지수(SFPI)는 2008년 3분기 이래 2011년 1분기에 1.9%나 올라 가장 높은 수준인 전건톤당 US$105.60에 달했다. 북미, 칠레,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 분기에 가장 높은 목재섬유 가격을 보였다